낙엽비가 내리는 아름다운 11월도
어느새 절반 이상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12월의 문턱에 서 있다는 것을
여실히 알게 해주듯이
다들 외출할 때마다
옷차림을 신경 쓰게 되었는데요.
이렇게 갑자기 추워질수록
더더욱 몸이 과도하게 긴장하지 않도록
작은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통해
몸을 가볍게 이완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의미에서도, 이번 11월에도
어김없이 진행되었죠.
바로 울산엘리야병원과
울산 주민분들이 함께하는
재활 강좌 프로그램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좋아해 주시고, 참여해 주신 만큼
이번 강좌도 성황리에 진행되었는데요.
다만, 강좌 내용을 소개 드리기 전에
아쉬운 소식을 먼저 전달하자면,
이번이 올해의 마지막 재활강좌가 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리며
내년 2025년에는 더 유익하고 다양한 내용의
강좌들이 진행될 예정이오니,
그때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그럼 이만, 이번에는 어떤 유익한 내용들로
함께 했는지, 살펴보러 가실까요?